일상/후기5 Fisher-price little people lift-the-flap book set 크리스마스를 앞두로 37개월 저희 둥이들에게 선물같은 책이 도착했어요^^ 플랩북이라고 해서 요즘 영어가 시큰둥한 둥이들에게 딱이다 싶어 서평후기 이벤트 참여했었는데 어쩜 어쩜 제가 딱 당첨이 되었네요! 책은 2권으로 크리스마스, 노아와 동물들 사이드 스티커, 트리장식까지 아이들이 좋아할 구성으로 되어있더라구요 보자마자 달려들걸 알기에 아이들이 없는시간 살짝 들여다 보았어요 우선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가정의 모습이 보였어요 트리도 장식하고 머핀도 만들고 쿠키하우스까지 만들고 아이들과 저렇게 크리스마스를 준비할수도 있구나 느꼈습니다.. 혹시나 제가 못읽어주는 단어는 없는지 문장도 살펴보구요~ 다양한 플립으로 궁금증유발, 상상력 유발, 소근육 활동까지! 두번째 노아와 동물들은 모든 동물들이 2마리씩 나오더라구.. 2021. 12. 12. EBS 문해력 2021. 9. 18. 캠프타운 빅돔s 두번째 텐트 캠프타운 빅돔s 구매하고 첨으로 남편이 혼자쳤는데 6분밖에 안걸리네요... 첨에 거꾸로 세우는 바람에 다시 반대로 ^^ 다음번에 칠땐 5분 예상해봅니다~ 2020. 11. 23. 포항 월드킹 키즈카페 2020. 11. 17. 2020연극전태일 "네 이름은 무엇이냐" 지난 14일(토) 남편과 함께 전태일 연극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사실 "전태일"에 대해서 노동인권을 외치다 안타깝게 죽은 청년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연극을 통해 그가 바꾸고자 했던 노동인권의 현실을 마주하니 너무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났더라면 다양한 방법으로 열악한 현실을 소리낼 수 있었을텐데,, 우리가 꼭 기억해야만 하고, 아직도 바꾸어야 할 현실에 조금 더 깊은 관심을 가져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태일 50주기 맞이 2020연극 전태일 "네 이름은 무엇이냐" 공연이 끝나고도 계속 머릿속에 멤도는 멜로디 "네 이름은 무엇이냐" 연극의 수준은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높았습니다 세심한 안무, 감정을 한껏 끌어 올릴 수 있는 음악과 노래 출연진 모두가 전태일이었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 2020.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