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뜨거웠던 여름탓에 6월부터 바다행, 물놀이터행을 갔던지라 여름휴가를 딱히 가지 않는 우리 가족은 지난주 물놀이했던 바닷가를 떠올리며 조개도 붙여보고 게, 불가사리 , 모래찜질을 하는 언니 오빠들도 붙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주는 주제에 맞는 책을 대여하지 못해 아쉬웠는데(사실 엄마의 게으름) 아이들이 미로찾기 워크지를 즐겁게 해줘서 덜 미안했다 엄마가 다음주껀 꼭 책 빌려놓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