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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엄과놀을 너무 하고 싶어 시도해봤는데
아이들이 어려(4세) 이해 시켜주기가 어려워 중도 포기했었다
올해에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어서 시도했는데
43개월 아이들에게 관성이란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기엔 조금 벅찼지만
아이들 수준에 맞게 달걀물이 계속 돌고싶어한다고 말해주니 이해하고 잠깐 멈추었을때 계속 돌았던 날달걀을 인지해 워크지도 풀 수 있었다
삶을 달걀과 날달걀을 구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번 실험은 크게 어렵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활 속 관성의 법칙이 작용하는 것은 어떤것들이 찾아보며 알려줘야겠다~
울 통통이들 잘 참여해줘서 고마워♡
이번 학기 완주해보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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